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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부자(父子)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

<더 로드> 부자(父子)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

허남웅닷컴 | 2010-01-15 | Lv.10 허남웅

코맥 매카시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부터 먼저 고백하자면, 처음 읽은 책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5)이었다. 코언 형제의 동명영화에 감동 받아 바로 구입했던 것인데 그 때만 해도 장르를 제대로 가지고 놀 줄 아는 기교 있는 작가의 솜씨라고 생각했다. 물론 생각이 짧았다. 그 후로 몇 권의 코맥 매카시 작품을 접하고, 특히 <더 로드>(2006)를 읽고는 그가 위대한 작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집 떠난 (혹은 ...

Tags : Critic, Cormac McCarthy, 더 로드, 비고 모텐슨, 존 힐코트, 코맥 매카시

더 로드 - 종말의 끝에 선 부자(父子)의 시선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0-01-07 | Lv.10 페니웨이™

'인간 실존의 맨얼굴을 보았다' 박찬욱 감독이 [더 로드]를 보고 한 말이다.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사실 나는 이 작품을 모종의 스릴러 장르로 생각하고 관람에 임했었다. 물론 성서에 비견된다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원작소설을 아직 접하지 않은 상태였기도 했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코맥 맥카시의 원작이니만큼 적어도 기존 스릴러의 공식을 뛰어넘는 특별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예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

Tags : , 코디 스밋 맥피, 종말, 존 힐코트, 재난영화, 샤를리즈 테론, 비고 모텐슨, 로버트 듀발, 더 로드, 가이 피어스, 코맥 매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