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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세요 (안녕, 구하라)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7-31 | Lv.10 앨리스

오늘 밤산책 중 걷다 뛰다 아이팟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왔을 때 자동적으로 웃음이 나왔다. 이제 이 노래는 당연하게 인디시트콤 의 테마송. 아 좋아 :) 9와 숫자들이 라디오에서 솔찮히 나오기 시작할 즈음, 델리스파이스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귀를 까고 쫑끗거리며 들었지. 그러다 유희열의 에서 라이브 연주하는 거 보고 급실망. 에, 그냥 mp3로만 들어야겠다.. 근데 유튭에서 건진 영상보니 오오, 제법 느셨네..

Tags : 귀를 까고, 9와숫자들, 고마웠어요, 말해주세요, 윤성호, 인디시트콤

비록 알콜성치매에 단발머리 짝째기지만 두근두근 남의 연애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7-19 | Lv.10 앨리스

1. 새로 생긴 미용실에 처음 가는거만큼 떨리는 일이 또 있을까. 규모도 좀 있구 나름 체인점이라서 기본은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머리를 맡기고 앉았다. 어깨에 닿을락 말락하게 단발로 잘라주세요. 나의 요구는 단 한줄로 끝났는데 이 사람은 자신이 헤어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억 가까이 돈을 들였는데 집안 형편이 좀 나아서 그렇지 보통은 그렇게까지 배우질 않는다는 둥 강남 비달사순에서 헤어디자이너 과정을 수료하고 야심차게 샵을 내본건데 자기 말고 여기..

Tags : my수다, 머리가이게뭐니, 연애, 인디시트콤

몰라 그건 모르는거야 왜냐면 인생 원래 다 그래!

몰라 그건 모르는거야 왜냐면 인생 원래 다 그래!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7-10 | Lv.10 앨리스

0. 대단한 프로세스를 알아냈다. 트위터를 통해 KBS에 질문을 올리면 당일날 고소를 당함. 우왕ㅋ짱ㅋ 대학교때 상법만 배운 나도 이런게 명훼 인정이 안될걸 아는데 김비서가 바라는건 오직 하나 괴롭힘? 사람을 괴로울 정도로 귀찮게 하면 포기하거나 독해지거나 둘 중 하나. 그런데 누구하나(김미화 진중권 문성근 유창선) 귀찮다고 포기할 기질들이 아냐. 그러니 김비서는 이제 어떡해요, 암만 사장님 빽이 좋다지만 그 빽이 지금 일개 방송국 사장 쪼인...

Tags : my수다, 세상이 요럴수록 이런게 필요, 인디시트콤, 인생 원래 다 그래!

오늘은 전반적으로 유감입니다.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6-28 | Lv.10 앨리스

1. 서귀포시 보문동에 있는 africa라는 카페에, 그러니까 보문동은 무조건 성신여대라고 철썩같이 믿고 살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진짜로 서귀포시에 보문동이 있어서 깜놀했지만, 아무튼 인도를 여행중인 홍거미가 내 꿈속에서는 나와 제주도 여행중이었고 굳이굳이 그 카페를 가야한다는 내 고집때문에 렌트카를 몰아 도착한 카페 africa는 삼층짜리 건물을 몽땅 쓰고있는, 마치 파주의 프로방스처럼 내 취향이 전혀 아닌 분위기였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았어. 거기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는 동안에는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들었다. 커피를 마실줄 모르...

Tags : my수다, 인디시트콤, 하여간 꿈과 현실이 뒤섞인 구질구질한 날들이라서 유감인 유감

오분마다 웃기고 울려도 에블바리 오야스미

오분마다 웃기고 울려도 에블바리 오야스미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6-15 | Lv.10 앨리스

0. 가방 싸야하는데 여행가방 쩍 벌려놓고 아 하기싫어. 1. 토요일. 언니네 집에서 언니네 커플이랑 같이 축구를(핑계로 술판을 벌이고) 보면서 놀았음. 언니: 검색어에 부부젤라가 있길래 나는 브래트피트랑 안젤리나졸리 브란젤라 부부를 부부젤라라고 하는줄 알았어. 남자: 난 성인용품인줄 알고 흠칫 했는데....(잉간아!) 언니 형부 나 남자 이렇게 네명은 반반무많이와 시크릿가든 레귤라까지 시켜놓고 경기가 막 시작할 즈음에 만원빵 돈내기를 했다...

Tags : my수다, 월드컵은내가돌아오면끝나있겠지, 윤성호, 인디시트콤, 하하하 니미 좆가튼 맛의 함박오믈아 하하하, 황제성 호감간다 혹은 재민

'구하라'씨 다 아시죠?

'구하라'씨 다 아시죠?

애플 알러지 | 2010-06-09 | Lv.10 애플

독립영화계의 신 장르,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의 쇼케이스가 지난 주 카페 '가화'에서 열렸다. 100% 온라인으로 유통 중인, 한번 보면 무조건 중독된다는 윤성호 표 5분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를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 원래대로라면 미니 언론시사회 정도로 제법 근엄하게 진행됐을텐데, 신선한 프로젝트인 만큼 딱딱한 것들 떼어놓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수다도 떨고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하루의...

Tags : 영화와 뒹굴다, 구하라, 그구하라아닙니다, 독립영화계의 신장르, 시트콤, 윤성호감독, 인디스토리, 인디시트콤, 할수있는자가구하라

빵을 뜯으며 떠올려본 투표와 섹스의 상관관계랄까요,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5-31 | Lv.10 앨리스

1. 집앞에 생긴 빵집은 빠리바게트다. 두블럭을 더 가면 빠리바게트와 뚜레주르가 마주보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빵은 기호식품에 속하지 않으므로 집 근처에 프랜차이즈 빵집 중 뭐가 입점하든 크게 상관은 없다. 상관없다고 말해놓고 주 1회 방문하고 있다. 이게 큰일은 아니다. 엄마가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심부름하는 것이라고 말해놓고 사다가 같이 먹고 있다는 것이 큰일이다. 그깟 빵좀 먹는다고 뭐가 큰일이냐고? 뭘 모르네. 빵은 혼자서 끝나는 법이 없다. 라면에 김치를 부른다. 이미 빵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했는데 라면으로 또 ...

Tags : my수다, 대충 철저히 투표는 꼭 하세요 아무리 회전목마가 재미있어도., 대한민국 족구하라그런게 군대에서 그런거구나, 박휘순, 윤성호, 인디시트콤, 탄수화물 타도, 투표 똑바로 안하는 놈이 섹시할리가 없잖아 그거슨 풀뿌리 섹스주의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꺅 재미있어!"

앨리스의화려한생애 | 2010-05-26 | Lv.10 앨리스

전에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우익청년 윤성호 감독님이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예고했기에 기대가 만땅하던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의 에피소드 1이 드디어 나왔다. 이 감독님 하이킥에 심취하셨고 미드 오피스에 광팬이신걸 알아서인가 보면 볼수록 웃긴 희한한 놈이 나와버렸어ㄲㄲ 홈페이지 http://indiesitcom.com/에 가면 감독님과 주연배우 스모키 박혁권님이 직접 리플도 달아주시고 촬영 비하인드부터 이것 저것 볼게 많은데, 일단은 영상부터 고고씽~ *예고편*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예고편 fr...

Tags : my수다, 윤성호, 인디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