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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원더우먼 - DCEU의 구원투수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10-18 | Lv.10 페니웨이™

글 : 페니웨이 (admin@pennyway.net) DCEU의 구원투수 최근 헐리우드의 대세로 자리잡은 슈퍼히어로물의 홍수 속에서도 아마도 DP 회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장년의 남성들에게 있어 ‘원더우먼’은 각별한 캐릭터 일 것이다. 코흘리개 시절, 뭇 사내아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린다 카터가 (그 당시로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하는 그 모습에 넋을 잃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의 ..

Tags : , DCEU, 갤 가돗, 리뷰, 블루레이, 슈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

로케트보이 - 추억의 로케트 밧데리, 그리고 이정문의 슈퍼히어로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8-23 | Lv.10 페니웨이™

아마 연식이 좀 된 분들은 다 알만한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 중에 로케트전기라는 업체가 있다. 지금이야 에너자이저니 듀라셀이니 하는 외산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로케트라는 상표가 건전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는 법. 2015년에 기업청산과 더불어 첫 국산 건전지를 만들어냈던 로케트전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로케트가 유독 기억에 남았던 건 아마도 해당 회사에서 사용했던 ..

Tags : ㄹㅁㅂ, SF, 로케트 건전지, 로케트보이, 만화, 슈퍼히어로, 이정문

스파이더맨: 홈커밍 - MCU의 부분집합, 그리고 경량화된 스파이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7-19 | Lv.10 페니웨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잘 알다시피 극장용 스파이디 무비의 세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부작이 끝나고나서 너무도 빨리 리부트가 이뤄졌기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성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일 수 밖에 없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태생적 한계는 2편에서 더욱 가속화됩니다. 결국 4편까지 스케줄이 짜여져 있던 이 프로젝트는 엎어지게 되었지요. 소니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경쟁사인 마블의 MC..

Tags : , mcu, 리뷰, 마블,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홈커밍, 영화, 톰 홀랜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워크맨, 전격 Z작전, 아이 앰 그루트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5-08 | Lv.10 페니웨이™

MCU에 속한 대부분의 작품이 캐릭터의 유기적인 교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끈끈하게 엮여 있는 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독립적인 성격이 강한 작품입니다. 인피니티 스톤과 타노스 등 세계관을 공유하는 몇몇 설정을 제외하면 상당히 이질적이지요. 따라서 팬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된 만큼 이번 속편에서 어떤 접점을 찾아 어벤져스 팀에 들어올 것인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가디..

Tags : , 영화, 슈퍼히어로, 속편, 마블, 그루트, 가오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mcu, 욘두

[블루레이] 레전드 오브 타잔 - 고뇌하는 슈퍼히어로, 타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11-01 | Lv.10 페니웨이™

글 | 페니웨이 ( http://pennyway.net/) 고뇌하는 슈퍼히어로, 타잔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유인원 타잔’이 발표된 지도 벌써 100여년이 지났다.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다양한 변주가 대중 매체를 통해 시도되었지만 아랫도리만 겨우 가린 근육질의 사내가 ‘아아아아아~’하는 특유의 괴성을 지르며 밀림을 활강하는 모습만큼은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다. 특히 100여편이 넘는 영화와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

Tags :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리뷰, 블루레이, 슈퍼히어로

괴작열전(怪作列傳) : 수어사이드 스쿼드 - 나쁜놈이 되고싶은 모범생들의 악당 코스프레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10-10 | Lv.10 페니웨이™

괴작열전(怪作列傳) No.143 가끔 추억의 영화들을 보면 하나같이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존 스터지스 감독의 [대탈주]나 [황야의 7인], 존 길러민의 [타워링] 같은 영화들은 당대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득실거리는 대작급 영화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많은 스타들에 의해 시선이 분산되는 영화들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이야기에 집중력이 있고, 캐릭터의 분량 조절이 적절하게 이뤄진 작품들이죠. 비교적 근래..

Tags : 괴작열전(怪作列傳), DC 코믹스, 괴작열전, 리뷰, 배트맨, 수어사이드 스쿼드, 슈퍼히어로, 영화, 할리 퀸

[블루레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확장판과 극장판의 차이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08-09 | Lv.10 페니웨이™

글 | 페니웨이 ( http://pennyway.net/) 맨 오브 스틸: 새로운 슈퍼맨의 여정 어디서부터 문제였던 것일까. 리처드 도너 감독이 [슈퍼맨 2]에서 하차하고 리처드 래스터가 그 뒤를 이어 받으면서 부터였을까. 아니면 판권이 캐논사에 팔려나가 역대급 괴작인 [슈퍼맨 4: 최강의 적]이 탄생한 그 순간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팀 버튼의 [슈퍼맨 라이브즈]가 좌초될 때부터 였을까. DC의 간판 히어로 ‘슈퍼맨’의 영화화는 꽤 오랫동안 방향..

Tags : , dc코믹스, 리뷰, 배트맨 대 슈퍼맨, 블루레이, 슈퍼히어로, 영화,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엑스맨: 아포칼립스 - 소수성의 갈등이 사라진 엑스맨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05-30 | Lv.10 페니웨이™

일단 아래의 평가를 먼저 짚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로튼토마토의 평가다. 사실 당시 쏟아진 미국 언론의 평가는 참혹했다. ‘[엑스맨 3]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처럼 보이게 만들어 놓은 영화’라는 평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약은 약사에게 [엑스맨]은 싱어에게’라는 우스개소리가 헛소리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과연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 중 희대의 졸작인 것일까? 현 상황을 보면 호..

Tags : 엑스맨 시리즈, 리뷰, 브라이언 싱어, 슈퍼히어로, 아포칼립스, 엑스맨, 영화

괴작열전(怪作列傳) : 판타스틱 4 (2015) - 내우외환의 총체적 난국 (2부)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5-09-23 | Lv.10 페니웨이™

괴작열전(怪作列傳) No.141 -2부- 첫 시사회의 초기 반응을 보자면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는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가 10%를 찍는 등 굉장히 불안한 출발을 보인 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각 사이트에서는 "판타스틱 4%를 찍는건 시간문제겠네"라는 반응에서부터 "드디어 [그린랜턴]을 능가할 영화가 나왔구나", "이 영화의 최고 명장면은 시작할 때 뜨는 마블 로고다"라는 등 박스오피스가 초토화될 분위기로 무르익습니다. 이..

Tags : 괴작열전(怪作列傳), 괴작열전, 리부트, 리뷰, 슈퍼히어로, 영화, 판타스틱4

괴작열전(怪作列傳) : 판타스틱 4 (2015) - 내우외환의 총체적 난국 (1부)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5-09-15 | Lv.10 페니웨이™

괴작열전(怪作列傳) No.140 -1부- 어느덧 제시카 알바를 앞세운 영화 [판타스틱 4]가 나온지도 10년이나 지났습니다. '최초의 [판타스틱 4]' 영화로부터는 21년이나 지났고요. 세월 참 빠르지요? 특히 1994년판 [판타스틱 4]의 기구한 운명에 대해서는 지난번 괴작열전에서 다루게 되었는데요(바로가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21년 후에 이를 능가할 괴작이 다시 한번 등장할 줄은 로저 코만 옹도 몰랐을 겁니다. (괴작열전 최초로 원..

Tags : 괴작열전(怪作列傳), 괴작열전, 리부트, 리뷰,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판타스틱 4,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