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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 미니멀 히어로의 미니멀 어드벤처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7-06 | Lv.10 페니웨이™

확실히 [앤트맨]은 MCU의 세계관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태생부터가 [어벤져스] 계열의 구심점인 토니 스타크와는 대척점에 서 있기도 하지만요. 이를 계기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도 참전하긴 합니다만 정작 [어벤져스] 시리즈에는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지요. 속편인 [앤트맨과 와스프] 역시 [어벤져스]를 딱히 의식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전편에는 팰콘이라도 나왔지만 이번 작품에선 MCU의 그 어떤 캐릭터와도 크로스오버하지 않습..

Tags : , mcu, 리뷰, 마블, 슈퍼히어로,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영화, 폴 러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10년의 기다림, 역대급이란 이런 것!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4-30 | Lv.10 페니웨이™

MCU 10주년을 장식하는 작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그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나 [스파이더맨: 홈 커밍] 등 각각의 독립된 솔로무비에서도 팀업을 이루는가 하면, 완성도 또한 점점 좋아지는 관계로 약간 망각해가고는 있으나 애초에 마블의 최고 이벤트는 역시 [어벤져스]죠. 이번에는 드디어 악의 흑막인 타노스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반면 어벤져스의 팀웍은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죠. 닥터 스트레인지나 블랙 팬서 같은 새 멤버가 합..

Tags : , mcu, 리뷰, 마블, 슈퍼히어로, 어벤져스, 영화, 인피니티 워

[블루레이] 저스티스 리그 - DC의 명운을 건 팀업무비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4-18 | Lv.10 페니웨이™

글 : 페니웨이 (admin@pennyway.net) DC의 명운을 건 팀업무비 [저스티스 리그]란 어떤 작품인가? 이 영화는 요즘 헐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MCU에 대칭점에 서 있는, 다시 말해 라이벌 관계에 서 있는 DC FILMS***의 궁극적인 팀업 무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블 측이 [어벤져스]로 먼저 선수를 치긴 했어도, [저스티스 리그]는 DC에서도 충분히 해볼만한 승산을 가진 카드였다. ***사실 DC Extended Univ..

Tags : , DC FILMS, DC 코믹스, 리뷰, 블루레이, 슈퍼맨, 슈퍼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

블랙 팬서 - 마블, 흑인 인권 문제를 겨냥하다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2-20 | Lv.10 페니웨이™

2018년 첫 번째 마블 영화는 [블랙 팬서] 입니다. 이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꽤 비중있는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만 이번에는 단독 주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그 때문에 영화는 액션보단 캐릭터의 깊이와 세계관의 확장에 좀 더 집중한 느낌을 줍니다. 같은 마블 영화로 보자면 [퍼스트 어벤져]나 [토르] 1편에 더 가까운 작품이지요. [크리드]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마블의 세계관에 흑인들의 인..

Tags : , 리뷰, 마블, 블랙 팬서, 슈퍼히어로, 영화

그레이 - 무엇이 영웅을 영웅답게 만드는가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2-07 | Lv.10 페니웨이™

회색 연막과 함께 나타나는 슈퍼히어로 그레이. 대중들은 언제부터인가 도시의 영웅으로 떠오른 그레이에게 열광한다. 그에 반해 악당 피노키는 그레이에게 늘 패배하면서도 악행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여느 때 처럼 그레이의 승리로 끝날 숙적의 싸움은 연기화 함께 싸늘한 주검으로 변한 피노키의 죽음으로 끝난다. 악당 피노키를 살해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는 그레이. 과연 그레이는 어떻게 탄생한 것이고,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가 살해한 ..

Tags : ㄱㄴㄷ, 그레이, 레진코믹스, 리뷰, 만화, 슈퍼히어로, 웹툰

[단평] 저스티스 리그 - DCEU의 성급한 결과물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11-27 | Lv.10 페니웨이™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세월을 기다렸던가. [그린 랜턴]으로 첫 스텝이 꼬이지만 않았던들 어찌보면 마블보다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득실대는 DC의 히어로들은 훨씬 일찍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높으신 분들의 조급증만 가중시켰을 뿐이다. 아직 진영이 채 갖춰지기도 전에 성급히 모습을 드러낸 [저스티스 리그]는 그냥 참담하다. 진지모드로 일관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예외로 치자) DCEU의 이야기 톤은 갑자기..

Tags : , DCEU, 리뷰, 배트맨, 슈퍼맨, 슈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토르: 라그나로크 - 웃음으로 치환된 왕실 암투극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10-25 | Lv.10 페니웨이™

[토르: 라그나로크]는 MCU 페이즈 1 시기, 마블의 세계관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범주에 놓여있던 [토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사실 [토르]가 MCU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건 1편의 감독인 케네스 브래너의 공이 큽니다. 정통 희곡에 능란한 그가 [토르]를 궁중의 암투가 가득한 셰익스피어 희곡으로 변주시킴으로서 [토르]가 지녔던 이질감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토르] 시리즈의 불안요소는 마블의 다른 솔로무비에 비해 여전히 많습니..

Tags : , mcu,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토르 라그나로크

[블루레이] 원더우먼 - DCEU의 구원투수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10-18 | Lv.10 페니웨이™

글 : 페니웨이 (admin@pennyway.net) DCEU의 구원투수 최근 헐리우드의 대세로 자리잡은 슈퍼히어로물의 홍수 속에서도 아마도 DP 회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장년의 남성들에게 있어 ‘원더우먼’은 각별한 캐릭터 일 것이다. 코흘리개 시절, 뭇 사내아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린다 카터가 (그 당시로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하는 그 모습에 넋을 잃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의 ..

Tags : , DCEU, 갤 가돗, 리뷰, 블루레이, 슈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

로케트보이 - 추억의 로케트 밧데리, 그리고 이정문의 슈퍼히어로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8-23 | Lv.10 페니웨이™

아마 연식이 좀 된 분들은 다 알만한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 중에 로케트전기라는 업체가 있다. 지금이야 에너자이저니 듀라셀이니 하는 외산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로케트라는 상표가 건전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는 법. 2015년에 기업청산과 더불어 첫 국산 건전지를 만들어냈던 로케트전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로케트가 유독 기억에 남았던 건 아마도 해당 회사에서 사용했던 ..

Tags : ㄹㅁㅂ, SF, 로케트 건전지, 로케트보이, 만화, 슈퍼히어로, 이정문

스파이더맨: 홈커밍 - MCU의 부분집합, 그리고 경량화된 스파이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7-19 | Lv.10 페니웨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잘 알다시피 극장용 스파이디 무비의 세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부작이 끝나고나서 너무도 빨리 리부트가 이뤄졌기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성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일 수 밖에 없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태생적 한계는 2편에서 더욱 가속화됩니다. 결국 4편까지 스케줄이 짜여져 있던 이 프로젝트는 엎어지게 되었지요. 소니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경쟁사인 마블의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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