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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무 작가의 원조 태권브이 만화에 대한 잡설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9-11 | Lv.10 페니웨이™

* 읽기전에: 이 글은 [로보트 태권브이] '원작자'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코믹컬라이징, 즉 '만화판의 원조 작가'에 대한 글이니 이에 대한 오해는 없길 바람. 언젠가 [로보트 태권브이] 만화책에 대한 원조가 김형배 화백이 아닌 김승무 작가라는 사실에 대해 쓴 바 있다. (바로가기) 최초라는 타이틀의 의미, 그리고 그 희귀성과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김승무 작가에 대해 금영훈 작가와 동일..

Tags : 도서 만화, 김승무, 로보트 태권브이, 만화, 소년세계, 태권브이

로케트보이 - 추억의 로케트 밧데리, 그리고 이정문의 슈퍼히어로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8-23 | Lv.10 페니웨이™

아마 연식이 좀 된 분들은 다 알만한 국내 굴지의 제조업체 중에 로케트전기라는 업체가 있다. 지금이야 에너자이저니 듀라셀이니 하는 외산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있지만 몇 십년전만 하더라도 로케트라는 상표가 건전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는 법. 2015년에 기업청산과 더불어 첫 국산 건전지를 만들어냈던 로케트전기는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로케트가 유독 기억에 남았던 건 아마도 해당 회사에서 사용했던 ..

Tags : ㄹㅁㅂ, SF, 로케트 건전지, 로케트보이, 만화, 슈퍼히어로, 이정문

철인 캉타우의 아버지, 이정문 선생님과의 만남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6-12 | Lv.10 페니웨이™

지난 금요일 저녁, [철인 캉타우], [설인 알파칸]의 아버지인 이정문 선생님을 뵙고 출판기념회 겸 회식을 가졌습니다. 동승하신 분들은 [한국 슈퍼로봇 열전: 만화편]에서 일러스트를 작업하신 lennono님, 그리고 한스미디어 담당자분들이 함께 하셨지요. 장소는 분당의 모 식당. 불금이라 다들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었는데, 이정문 선생님 홀로 일찍 나오셔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죄송스럽게시리... 저를 제외하면 나머지 일행들은 이정문 선생님과..

Tags : 페니웨이™의 궁시렁, 만화, 만화가, 설인 알파칸, 이정문, 철인 캉타우, 한국 슈퍼 로봇 열전

2525년의 죠이드 - 한 시대를 풍미한 생체메카 죠이드의 추억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4-07 | Lv.10 페니웨이™

1980년대 중반 한국을 강타한 일련의 공룡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죠이드’라는 이름의 메카생체 공룡로봇이었죠. 왜 그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공룡’과 ‘로봇’이라는, 사내아이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테마가 결합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던 것 일지도요. ‘죠이드’의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트랜스포머’처럼 일종의 장수 브랜드로서 성장한 덕분에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마니아들과 관련 사이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

Tags : #~Z, 2525년의 죠이드, 공룡, 김형배, 로봇, 리뷰, 만화, 새소년, 조이드

두통이 만세 - 순수했던 1970년대 학창시절 담아낸 걸작 순정만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3-15 | Lv.10 페니웨이™

필자의 기억을 한 2~30년 뒤로 돌려보겠다. 필자가 국민학생 때 (그렇다. 당시는 초등학생이 아닌 국민학생이었다) 학교 앞에는 문방구가 하나 있었다. 학생들 준비물과 학용품은 물론 20원짜리 전자오락기까지 두어대 들여놔 꼬꼬마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특히 그 집의 뽑기 아이템은 큰 인기를 끌었다. 당연히 필자도 여느 동네 꼬꼬마들과 다르지 않아 그 문방구를 매일의 일과처럼 드나들던 단골이었다. 어느 날 그 문방구 사장님이 모처럼 대청소를 했..

Tags : ㄱㄴㄷ, 두통이 만세, 리뷰, 만화, 박기준, 푸른하늘 저 멀리

비스트 나인 - 거대 로봇과 TS물의 만남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11-17 | Lv.10 페니웨이™

최근 뜻하지 않게 길라임이 화제다. 2010년 방영되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시크릿 가든]은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건방진 백화점 사장 김주원의 몸이 서로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종의 판타지 로맨스다. 물론 남녀의 성별이 바뀐다는 설정 자체는 그 외에도 자주 사용되었다. [키스의 전주곡]부터 [스위치], [체인지] 등의 영화를 비롯해 아예 TS물이라는 장르물로 분류되는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훨씬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연..

Tags : ㄹㅁㅂ, TS물, 로봇, 리뷰, 만화, 박진환, 비스트 나인, 윤재호, 조승엽

X단의 최후 - 국제 경찰, 국제 테러단, 여우 그리고 겟타 로보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09-29 | Lv.10 페니웨이™

한 때 한국 만화계에는 외자로 된 이름을 쓰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다. 향원, 향수, 강철, 임창, 하룡, 하청 등 1960년대 중후반을 거치면서 수많은 작가들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는 필명과 화풍까지도 비슷해 누가 누군지 헷갈리는 사태가 빈번했다. 물론 이 당시 순수 창작활동을 통해 명성을 얻은 작가도 많았지만 일부의 경우 작화나 스토리를 이끌어갈 능력, 즉 작가적인 역량이 전혀 따라주지 않는 사람이 무명 만화가를 고용해 하나의 필..

Tags : #~Z, 클로버문고, 지구 방위대 출동, 박향수, 만화, 리뷰, 로봇, 겟타 로봇, X단의 최후, 향수

마징가 제트와 최후의 결전 - [마징가 제트 대 데빌맨]의 한국판 코믹컬라이즈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09-15 | Lv.10 페니웨이™

[마징가 제트]의 극장판은 두 편이 제작된 바 있는데 그 첫번째 극장판이 원작자 나가이 고의 인기작 [데빌맨]과 [마징가 제트]를 크로스오버시킨 [마징가 제트 대 데빌맨]이었다. 약 43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이지만 헬박사가 악의 화신인 데몬족과 손을 잡고, 마징가 제트가 데빌맨과 힘을 모아 이에 맞선다는 이야기는 그 당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궜던 두 작품의 팬들 모두를 열광케 했다. 육지 전용 기체인 마징가 제트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제트 ..

Tags : ㄹㅁㅂ, 나가이 고, 데빌맨, 리뷰, 마징가 제트와 최후의 결전, 만화, 이세호

게임속의 결투 - 김형배 화백의 만화판 [인디아나 존스] (2부)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07-05 | Lv.10 페니웨이™

-2부- [레이더스]의 속편인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은 개봉 당시 관객들도 거의 의식하지 못했겠지만 씨퀄이 아닌 프리퀄이다. 성궤를 찾는 모험 이전에 인도의 한 마을에서 상카라의 돌을 찾는 여정을 다룬 이 작품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음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블판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코믹스 [레이더스]의 코믹컬라이즈 를 담당했던 김형배 작가는 속편인 [마궁의 사원] 역시 작업하였는데, 전작이 ‘..

Tags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게임속의 결투, 김형배, 리뷰, 마궁의 사원, 만화, 인디아나 존스, 코믹컬라이즈

게임속의 결투 - 김형배 화백의 만화판 [인디아나 존스] (1부)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6-06-20 | Lv.10 페니웨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는 소설은 물론 게임, 코믹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프랜차이드로 발전했다. 그 중에서도 코믹스 버전은 시리즈 1편인 [레이더스]가 개봉된 1981년, 마블 코믹스를 통해 발표되었다. 마블은 뒤이어 [레이더스]에서 이어지는 몇편의 오리지널 씨퀄(1983~1986년 사이의 이야기)을 출판하였으며 영화판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의 코믹컬라이즈 시리즈를 내놓게 된..

Tags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게임속의 결투, 김형배, 레이더스, 리뷰, 만화, 인디아나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