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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를 피하기 위해서 일베를 알아야 할까?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20 | Lv.10 짱가

전에 초기 기독교도들의 행태에 대해서 쓰면서도 말했지만일베가 하는 짓은 그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근데 걔네들이 그렇게 필사적으로 전파하려는 아미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면나중에 후세는 이 일베를 가장 열성적인 노 대통령 추종자들로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http://jnga.blog.me/220651512273 어쨌거나, 걔네들이 웹의 여기저기에 지들의 hidden mime 이라고 할만한 이미지들을 싸지른 덕분에웹서핑을 하다가 걔네가 뿌린 똥을 밟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혹은 간접적으로도 그네들에게 연루될 수도 있죠. 최근에...

Tags : 낙서장

앤트맨: 글록이 아닌 글록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19 | Lv.10 No Author

영화 <앤트맨>은 마블 만화 주인공들 시리즈 중에서 스파이더맨 다음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진짜 만화 같은 상상력을 실사 영화로 구현하면서 만들어지는 오묘한 어긋남들이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죠.장난감 기차 철도 위에서의 격투 장면이 대표적입니다. 그 장면은 월레스와 그로밋에 버금가는 박진감과 귀여움의 결합체 입니다. 물론 여전히 월레스와 그로밋이 한 수 위지만...마블 영화 제작진들은 원작 만화를 스크린으로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에 대해 통달한 듯 합니다.DC는 아니지만.. 토마스가 이렇게 무서울...

Tags : 영화와 총

마징가 제트: 인피니티 - 추억 속 슈퍼로봇의 소환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5-15 | Lv.10 페니웨이™

지금 한 40대 중후반을 달리는 아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습니다. MBC에서 흑백 찬란한 화면으로 필살의 로케트 주먹을 날리는 ‘마징가 제트’의 추억이죠. 이 마징가 신드롬이 얼마나 대단했냐하면…. 궁금하신 분들은 [한국 슈퍼 로봇 열전] 1,2권을 참고하세요. 데헷~ 한국의 태권브이는 지금 대부업체 광고나 찍는 찬밥신세로 전락했지만 일본에서의 마징가는 여전히 콘텐츠 파워가 있습니다. [마징가 걸즈]라든가 [진 마징가 제로] 등등의 파..

Tags : ㄹㅁ.ㅂ, 나가이 고, 리뷰, 마징가 Z, 마징가 제트, 슈퍼로봇, 애니메이션

천재소년 두기: 일기쓰기와 자아성찰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13 | Lv.10 짱가

일기를 써라! 필자가 중고등 학교 다니던 시절에 여기저기서 듣던 말이다. 일기쓰기에는 실제로 다양한 기능이 있다. 우선 일기는 글쓰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글도 다른 활동과 같아서 반복할수록 기술이 늘어나고 세련되어진다. 그런데 일기쓰기만큼 글쓰기를 반복할 수 있는 활동은 드물다. 다른 심리학자들에 비해 학문적인 숙련도는 떨어지는 내가 이렇게 칼럼 연재까지 하게 된 데에도 어쩌면 중고등학교 시절 일기쓰기가 큰 역할을 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일기쓰기에는 정서적인 기능도 있다.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는 프로그램 중에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

Tags : 미디어속 심리학

아, 기억력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08 | Lv.10 짱가

오늘 낮에 뭔가 하다가 블로그를 잘못 건드려서 포스트 하나가 날라갔습니다. 뭐 실수로 포스트 지울 수도 있죠.다시 올리면 되고요. 근데 문제는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거... 며칠 전에 올린 거고 아마도 그 포스트 건드리기 전에 분명히 봤을텐데하얗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최근 청문회 같은 곳에 나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씨부리던 양반들을 가증스러워도 하고 비웃기도 하면서도마음 한 구석에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말 내가 어제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남.작년에 뭔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

Tags : 낙서장

<박수칠 때 떠나라>와 <혈의 누>의 일맥상통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08 | Lv.10 짱가

올해 차승원은 서로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두 영화에서 수사관이라는 같은 배역을 맡았다. <혈의 누>와 <박수 칠 때 떠나라>가 그것이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 두 영화에서 주인공 차승원은 거의 같은 길을 밟는다. 둘 다 처음에는 사건의 진상과 진범을 쉽게 파헤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수사에 임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뭐가 진짜인지 헷갈리다가 결국 진짜 진실은 묻어두고 떠나는 역할이니 말이다. 따지고 보면 사건의 진상에 더 가까이 갔던 쪽은 오히려 전근대사회를 배경으로 한 <혈의 누&g...

Tags : 영화와 심리학

<공룡이 그랬어요> 애니메이션

명랑 문화 공작소 | 2018-05-04 | Lv.10 self_fish

고생물학자 박진영 선생님과 함께한 동화책 <공룡이 그랬어요>를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소개했습니다. 제 그림의 첫 애니메이션화가 되었군요. 신난다~! ^_^ <EBS>공룡이 그랬어요 동화책 읽기(링크)저장

Tags : 휴게실

소셜네트워크: 게임세대의 비즈니스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01 | Lv.10 짱가

<소셜네트워크>는 올해 나온 영화들 중에서 가장 ‘전통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에는 현란한 CG도 없고, 특별한 액션도 없다. 그저 인물들 간의 갈등과 위기, 그리고 성공과 좌절을 주로 대화를 통해서 그려낼 뿐이다. 그런데도 충분히 재미있다. 평론가들이 이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이런 20세기적 형식과 기법의 영화가 가능하고 충분히 작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것.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가 담아낸 인물, 특히 주인공인 마크 주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는...

Tags : 영화와 심리학

불청객: 잉여예찬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8-05-01 | Lv.10 짱가

원래 잉여라는 단어에는 꽤 긍정적인 의미들이 많았다. 잉여는 남아돈다는 뜻이다. 그리고 남아도는 것이 생긴다는 건 달리 말하자면 여유가 있다는 의미다.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난다”했으니 이는 잉여야 말로 넉넉함과 푸근함의 근거란 말 아니겠나. 자본주의 시스템의 혈액이자 유전자랄 수 있는 ‘자본’도 잉여가치의 축적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던가. 학교에서 문화가 발전한 이유를 가르칠 때는 언제나 노동생산성의 향상을 댄다. 그로인해 남아도는 시간과 힘, 즉 잉여 노동력이 생기면서 문화를 향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이라고 하...

Tags : 영화와 심리학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10년의 기다림, 역대급이란 이런 것!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8-04-30 | Lv.10 페니웨이™

MCU 10주년을 장식하는 작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그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나 [스파이더맨: 홈 커밍] 등 각각의 독립된 솔로무비에서도 팀업을 이루는가 하면, 완성도 또한 점점 좋아지는 관계로 약간 망각해가고는 있으나 애초에 마블의 최고 이벤트는 역시 [어벤져스]죠. 이번에는 드디어 악의 흑막인 타노스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반면 어벤져스의 팀웍은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죠. 닥터 스트레인지나 블랙 팬서 같은 새 멤버가 합..

Tags : , mcu, 리뷰, 마블, 슈퍼히어로, 어벤져스, 영화, 인피니티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