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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돌아온다면

명랑 문화 공작소 | 2017-09-09 | Lv.10 self_fish

고생물학 연구자인 박진영 선생님이 글을 쓰고 제가 그림을 그린 동화책이 나왔습니다.정말 오랫만의 동화책 작업이었습니다. 두 권이 시리즈고 나머지 한 권은 한 달 뒤에 나옵니다.이 작업을 하느라 올해 초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이제 제 본래 작업인 과학만화로 돌아가야겠습니다. ^_^

Tags : 일상스케치

사피엔스: 가상 세계는 인간성의 최정점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6 | Lv.10 No Author

역시 사피엔스 우려먹기좀 지난 글이지만 빼먹은 거 같아서 올려놓습니다. ----------------- 이 지구상에서 인간만이 컴퓨터 게임을 이해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컴퓨터 게임은 자연의 법칙과는 무관하게 인간이 상상한 규칙으로 작동하고 인간이 상상해낸 객체들로 구성된 세계다. 그렇다면 컴퓨터 게임이야말로 가장 인간적인 세상이며 순수하게 인간적인 창조물이다. (본문 중에서)

Tags : 게임 속 심리학

세종시 만성 불법주차...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4 | Lv.10 짱가

제가 오늘 여기 있을 뻔 했습니다.간발의 차이로 불이 난 후에 도착하여 자리를 피했을 뿐. 저도 저 자리에 차를 세울 뻔 했죠.이곳은 불법주차로 늘 붐비는 곳이고요. 여기서는 세종시가 행정도시라를 이름에 걸맞지 않게 불법주차가 많다고만 하고그 이유를 살펴보지는 않습니다. 그게 마치 양심없는 거주민들 탓인 것처럼 기사를 썼죠. 근데 말입니다. 세종시 사람들이 정말 양심이 없어서 불법주차를 할까요.원래는 저 상가에 온 차들이 저 상가의 주차장에 다 들어가야 합니다.근데 그럴 수가 없어요. 주차면적이 말도 안되게 적기 때문이죠.한번은 들...

Tags : 낙서장

동화책 소개 - 왕따 탈출 대작전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3 | Lv.10 No Author

처음 번역한 동화책입니다.특히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라서 더 의미있었는데 문제는 이 책의 제목과 내용이 Nobody 와 Somebody 에 대한, 랭키즘을 다룬 것인데, 이 단어를 우리 말로 바꾸면 그 운율이나 의미가 잘 전달이 안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제목도 그냥 Nobody! 에서 왕따탈출 대작전으로 바뀌었습니다.이런저런 검토와 수정을 거쳐서 간신히 책이 나왔나 싶었는데... 첫장 첫 문장에 오타가 ...-_-;; 아래는 이 책에 번역자로서 덧붙인 글입니다.---------------------------------...

Tags : 성격정서발달.etc

어이. 이건 틀렸어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2 | Lv.10 짱가

http://hankookilbo.com/v/a0f843727f314c … d0cb88e33a 생활보수? 다들 자기 실제 생활에서는 보수적이지 않던가? 나도 말로는 여성인권 옹호하지만 사실 졸라 남성중심주의자임...-_- 근데 이런 생활 보수들이 뉴라이트 꼴통 패거리에 끼지는 않는다고.뉴라이트 우두머리를 강연자로 초빙하지도 않고... 게다가 창조과학자? 그건 과학이 아니라고. 이건 마치 생계형 비리 같은 말처럼 들리는데...

Tags : 낙서장

가난한 취향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2 | Lv.10 짱가

얼마 전, SNS에서는 ‘가난한 취향’이 화제였다. 특별한 의미가 없어 보이는 소소한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소소잼’, 불필요한 것에 자신의 일주일치 용돈을 다 써버리는 정도의 소소한 ‘탕진잼’ 같은 단어들이 그런 가난한 취향의 스펙트럼 안에 들어간다. 어쩌면 이것이 '가난한 취향'을 처음 제기한 트윗일 수도... 흥미로운 것은, 요즘 유행하는 이 ‘가난한 취향’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소박한 만족과는 좀 다른 의미라는 점이다. 소박한 만족은 일상의 작은 것들에 만족하는 자세로 지난 번에 주제로 다루었던 ‘휘게’가 대표적이다. 일...

Tags : 심리학 이야기

휴가지에 어울리는 소설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1 | Lv.10 짱가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일상에서 벗어나 작가가 만들어낸 세계를 탐험하면서 그 속의 낯설고도 익숙한 인물들을 알아가는 일종의 여행이다. 휴가 역시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이 아니던가. 따라서 일상에서 벗어난 휴가지에서 소설책을 읽는다는 것은 이중의 여행인 셈이다. 게다가 휴가지의 새로운 환경은 뇌의 이성적인 영역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다. 휴가는 일상의 의무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활동이다. 그 의무 수행을 담당하던 뇌 역시 휴가와 함께 일시적인 역할 상실 상태에 빠진다. 그리고 그 자리를 감성과 상상을 담당하던 다른 뇌가 차지한다. 전체 글...

Tags : 미디어속 심리학

심리상담: 5년차 주부, 연기자의 길을 고민하고 있어요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9-01 | Lv.10 짱가

Q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결혼한 지 5년이 되었고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전문직인 남편과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결혼 전 꿈꾸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결혼 전 연기를 배웠고, 댄스동아리 활동과 미인대회출전 등에 출전했으나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평범한 교직생활을 하다가 결혼 후 육아에만 전념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예전부터 다시 꿈꿔 온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가사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조용히 지냈으면 하는 남편인데...

Tags : 낙서장

[블루레이]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남은 자들이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17-09-01 | Lv.10 페니웨이™

글 : 페니웨이 (admin@pennyway.net) 남은 자들이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심히 안타깝게도, 때론 의도치 않은 그 실수가 한 사람의 일생을 완전히 파괴시키기도 한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보스턴에서 아파트 관리일을 하면서 반지하의 궁색한 방에서 혼자 살아가는 그에게는 친한 친구도, 덕담을 나눌 이웃도 없다. 아니, 그 자신이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 것 같다. 그의 삶은 한 마디로 무색무취에 가깝다...

Tags : , 남우주연상, 리뷰,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블루레이, 영화, 케이시 애플렉

심리상담: 자기중심적 남편과 엄마를 무시하는 아들

싸이코짱가의 쪽방 | 2017-08-31 | Lv.10 짱가

Q 4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결혼 전에는 남들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괜찮은 직장에서 전문직으로 일을 했고, 결혼과 동시에 17년째 가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일류대와 MBA출신으로 자아가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 아이들 앞에서 번번이 무시하는 말투로 이야기하고 계속 저에게 자식교육 잘못시켰다고 제 탓을 합니다. 자기식대로 강하게 키워야한다며 해병대교육을 보내자는 둥 혼자외국기숙학교에 보내자는 둥 애들이나 제 뜻과는 상관없이 자기 뜻만을 고집합니다. 집안일 좀 도와달라고 하면 “네가 나가서 돈 벌어봐라”며 핀잔을 줍니다. 또한...

Tags : 심리학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