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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플라이트 - 착하고, 즐겁고, 관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09-07-17 | Lv.10 페니웨이™

오늘날 영화계에 있어서 소재고갈의 문제는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영화의 메카인 헐리우드도 마찬가지다. 뚜렷한 진전이 없는 가운데 과거의 영화나 제3국 영화의 리메이크, 또는 만화나 게임 원작으로 눈을 돌리는 빈도가 과거에 비해 급격히 상승했음은 이같은 사실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건데, 일본영화는 비록 취향에 따라 극과극을 달리는 평가를 보이긴해도 소재의 다양성만큼은 인정해야 할 듯 하다. 그 중에서도 [워터보이즈],..

Tags : 리뷰, 해피 플라이트, 항공기, 코미디, 일본영화, 영화, 야구치 시노부, 아야세 하루카, 비행기,

요시노 이발관 - 시골마을 소년들의 작은 쿠데타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09-07-01 | Lv.10 페니웨이™

* 영화 내용이 살짝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카모메 식당]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영화의 파격성에서 오는 것이 아닌 뭐랄까... 말 그대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마치 인스턴트 커피만 마시다가 에스프레소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 된 느낌이랄까. 기성영화들의 관습적 틀을 탈피한 시도만으로도 가상하건만, 영화 외적인 요소가 성공을 좌우하는 요즘, 이토록 영화 그 자체에 충실한..

Tags : 리뷰, 슬로우 라이프, 영화, 오기가미 나오코, 요시노 이발관, 일본영화

걸어도 걸어도 - 원망과 갈등의 1박 2일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09-06-19 | Lv.10 페니웨이™

가족이란 어떤 존재일까? 희로애락을 같이하다가도 어느 한순간에 귀찮아지는, 그렇지만 없으면 허전한... 참으로 말로 형언할 수 없을만큼 복잡한 감정의 실타래가 얽혀있는 것이 가족이라는 존재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는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 시대로 접어들면서 가족끼리 모이는 일이 비약적으로 줄어들었다. 이제는 명절때 얼굴한번 보는 것도 짐스럽게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오죽하면 '명절 스트레스'리는 말이 나오겠는가...글 전체보기

Tags : 가족,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리뷰, 아베 히로시, 영화, 일본영화

블레임: 인류멸망 2011 - 재난 블록버스터로 포장된 메디컬 드라마?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2009-03-05 | Lv.10 페니웨이™

인류는 늘 미지의 병원체와 싸워왔다. 중세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흑사병이나 1차 세계대전 당시 조류 독감의 일종인 스페인 독감, 1990년대 화두가 되었던 에볼라 바이러스, 그리고 최근에는 사스라는 질병 등은 치료법이 개발되기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심지어 작년에는 실체가 분명치 않은 '광우병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시끄럽지 않았는가. 이처럼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한 인류의 대비책이란 사실상 무방비 상태에..글 전체보기

Tags : 리뷰, 바이러스, 블레임, 사토 고이치, 영화, 인류멸망 2011, 일본영화, 재난영화, 츠마부키 사토시